2020년 10월 9일

내집 Guest house(별채) 가능할까요?


내집 Guest house(별채)건축이 가능할까요? 

렌트수입, 가족추가 거주공가, 휴식처, Guest House, 은퇴 계획의 한부분으로 활용가능합니다.   

20171월부터 기존의 주택을 확장하거나 별채를 지을 수 있는 규제가 완화되면서 주택가격 상승은 물론, 자녀가 늘고, 성장 함에따라 이사를 않가고 증축을하여 계속고주가 가능하고, 렌트를 주어 렌트 수입에대한 기대감, 특히, 은퇴를 앞둔분들은 렌트수입으로 다운사이징을 않하고 정들은 주택에 계속거주 할수있고, 은퇴 후 수입원으로의 기대도 커, 많은 분들이 검토하고 있어, ADU(Accessory Dwelling Units)에대한 정확한 규제기준, 절차에대한 정보등에대한 문의가 많아 이에대한 설명을 드리고자합니다

그동안 별채의 건축 허가받기가 상당히 어려웠고, 특히 , 부엌 과, 화장실 허가 및 주차장 확보에대한 규제로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규제완화로, ADU는 화장실, 부엌, 리빙룸 공간등을 포함할 수 있게되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내집의 별채 건축은 다음 Check list에 해당하면 가능합니다.

ü  뒷마당에 건축이 가능한 여유 스페이스가 있는경우

ü  주차장이 뒷마당에 별도로 건축되어 있는경우

ü  기존 빌딩내에 자체 출입구를 만들수있는 공간이 있는 경우 개축이 가능합니다

ü  대중교통 정류장으로부터 0.5마일이내인경우,혹은 추가 주차장 공간확보가 되는경우

 

위의사항에 해당하시면 별채 건축은 다음의 형태로 가능합니다

ü  기존의 주택과 떨어져 건축이 가능합니다

최대 1,200SF까지 가능합니다, 사이드와 뒤쪽에 5FT이상의 Setbacks이 필요합니다
기존주택과는 최소 10FT 이상 떨어져야 합니다  

ü  기존의 주택에 증축이 가능합니다
기존 주택의 50%이내에 1,200SF이내를 개축할수 있습니다  

ü  뒷마당에 별도록 건축된 주차장을 개축할수 있습니다
최대 1,200SF 개축이 가능하며, 기존의 주차장의 Setbacks에대한 규제를 준수하면됩니다

ü  뒷마당 별도로 건축된 주차장위에 신규 건축이 가능합니다.
최대 1,200SF까지 가능합니다, 사이드와 뒤쪽에 5FT이상의 Setbacks이 필요합니다
기존주택과는 최소 10FT 이상 떨어져야 합니다  

 

주차장 규제 면제
ADU1개의 주차장을 갖추어야하나 다음과 같은 경우는 주차장이 없어도 됩니다

ü  반경 0.5마일이내에 대중교통정류장이 있어야합니다

ü  Historical 혹은 특수한 사항으로 지정 된 주택

ü  기존의 주택에 포함된 면적을 개축하거나, 부속건물로 포함되어 있는경우

ü  ADU거주자가 On-Street Parking permit이 있는 경우

ü  Car srhare차량이 한블럭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경우  

위의사항에 해당되지않아 주차장이 필요한 경우., Tandem 방식이거나 Uncover이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추가 다른 규제와 기준   

ADU를 지을 대상은 단독주택거주지역(R1)이어야하며, 대지는 3,500SF이상이어야하며, 이보다 작을 경우

별도의 절차를 거쳐승인을 받습니다

2층이상은 지을수 없으며, 본 빌딩으로부터 55FT이내에 위치하여야합니

유틸리티연결 및 Power line easement에 대하여서도 사전 검토를 해보아야 합니다

시에서 정한 Building code는 원안대로 지켜야합니다

LA시의 28%Hill side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런경우에는 ADU를 건축할수 없습니다.

계획과 설계·허가·시공 절차
위의사항에대한 검토가 종결되어 증개축이 가능한 경우 이제부터는 전문가와 만나 다음사항들을 상의하고 계획을 세워 잘 진행이되도록합니다.
첫째, 우선은 위의 사항에 맞는지 촬영을하고 건축계획을 스케치 한 후에 해당시의 Building & Safety를 방문하여 상담을 합니다.
둘째, 시티에서 검토를 종결하면 디자인초안을 작성하고, 건축에 필요한 Financing계획을 세웁니다
셋째, Construction drawing을 한후 Building permit application을 접수한후 Building permit을 받습니다
넷째, 건축시행업자를 선정하고 건축을 진행하고 Construction inspection을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사완료공고, Final Lien Release, Certificate of occupancy를 발부 받아 입주합니다

건축시행업제는 공사면허와, 책임보험·종업원 상해보험을 가지고 있는 업체를 반드시 선정하도록하고, 공사의 진행중 시로부터 진행과정을 몇번 정도 인스펙션을 받기 때문에 필요한 Permit도 미리받고 경험이 있는 업체와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ADU Guide 참고하십시요 

          http://www.hcd.ca.gov/policy-research/AccessoryDwellingUnits.shtml




첫주택구매자의 내집 첫오퍼내기



마음에드는 집을 잘살수있는 5가지 포인트

주택을  산다는의미는 마음에 드는 집을 적절한 가격에 사는것입니다.

구매했어야했는데 하며, 3개월전의 시장에대하여 후회하거나, 전문가들도 예측치못하는 3개월후의 시장을 예측하느니, 현재 내가 사고싶어하는 주택시장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마음에드는집을 적절한 가격에 사는것이 슬기로움입니다.  즉, 어떤 전문가들의 의견보다도 보다도 내가필요한 시장에서 내가 직접 파악한 매물을 내가 적당한 금액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것이 어느 최고의 전문가보다도 더 낳은 판단과 학신을 가질수 있다고생각합니다.

이는 최근에 인터넷으로 인하여 사전 정보가 모두 오픈되어있어 에이전트와 같이 많은 애기를나누고, 좀더 발품을 팔면 분명히 좋아하는 집을 적절한가격에 살수있읍니다

주택구매시 어려운점은 에이전트나 에스크로회사에서 도움을 받으면 잘 해결됩니다만,

바이어분들은 어려운 점에만 집착하여 사실은 더 큰문제화 될 수있는 기본적으로 검토하여야하거나, 고려하여야 할것을 누락하는 경우가 있읍니다.기본적이나, 아래와 같은 중요한 포인트는 하나하나를 써나가면서 검토해보는것이 좋읍니다. 처음집을 보기시작한후에 사게되는 시점인 2개월정도뒤에 검토한 문서가  “주택구매진행철” 로 두툼하게 되었을때 문서화하며 진행한것이 얼마나 판단에 도움이 되었는지를  느낄수 있읍니다

1.     구매하고자한는주택의 위치, 사이즈, 형태등을 정합니다
2.     다운페이먼트와, 월지출할수있는 한도를 산정하여 봅니다
3.     융자금 가능금액을 산출하여 총 구입할수있는 주택가격을
        산정하고이에따른 Pre-Approval을 받읍니다
4.     바이어가 원하는 주택의 위치와 사이즈에 맞는 집을 구합니다
5.     합리적인 가격을 산출하여 오퍼를 제출합니다


위와같이 진행하기위하여서는 

자기가 사야할 집을 예산규모에 따라 정합니다

간혹  바이어들이, 좋아하는위치, 가족규모, 학군에 따라 집의 규모와 위치를정하는것이 아니고,  생각만의 드림하우스를 떠올리며 무작정보러다니는 경우가 많읍니다, 집의 사이즈와 위치는 바이어의 대략적 취향이아니라 다운페이먼트와 가능한 월페이먼트에 의하여 정하는것이 원칙입니다. 이렇게 일의 전후가 바뀌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것을 보았읍니다. 즉, 현재 본인이 통장에 있는 실제의 지출가능한 금액이 다운페이먼트금액으로 산정되어야합니다, 요즈음은 융자가 힘들어 다운페이먼트금액이 통장에 평균잔액으로 최소 2개월은 유지되고있어야합니다. 다운페이먼트는 단독주택인경우 주택가격의 20%, 콘도인경우 25%입니다. 요즈음은 많은 셀러가 다운페이먼트 보유 증명을 요구합니다, 오퍼를 넣기전에 다운페이먼드가 준비되어야하고, 이를 증명해야합니다

다음으로는 생활비와 다른 월페이먼트를 제외한 주택을 유지하기위한 월 페이먼트를 할수있는 금액을 산출합니다,  통상 원금상환액수, 원금에대한이자, 재산세, 주택보험이 주택을 유지하기위한 직접비용으로 볼수 있으며 이는 통상, 세금을 공제하기전 총 급여 40%정도가 넘지않으면 됩니다. 아래 테이블은 주택가격에 30년기준 상환기준금리를 적용하여 월페이먼트를 적용한 표입니다


주) 원금과이자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상기의 금액에 월평균 재산세와 월주택보험료를 합하면 총월 페이먼트가 산출됩니다 


융자 Pre-Approval 을 미리 받는다 

집이 맘에들어 그제서야 융자승인서를 받으러 다니면 이미 오퍼는 마감이 되었거나, 아예 Pre-Approval이 없는 오퍼는 접수하지 않는경우가 있어 곤란한 경우가 있읍니다

요즈음같이 매물이 부족하여 경쟁이 심한시장에서  복수오퍼, 케시오퍼가 많은 시장 상황과 정부의 론 자격심사 강화로인하여, 셀러들은 융자자격이 갖추어지고,  많은가격을 써넣은 바이어를 선호합니다. 심심찮게 다운페이먼트를 증명하고 Pre-Qukify가아니고, 융자브로커의 Pre-Approval 이 아닌 금융기관에서 직접받은 융자 승인서를 요구합니다.  

Pre-Qualify는 융자를 받을수있는 자격여부를 심사 한것이고 Pre-Approval은 융자자격심사를 마치고 금융기관이 하시라도 융자를 해준다는 융자승인서입니다.  

주택매물을 보러다니기전에 사전에 서류를 갖추어 융자회사에 의뢰하면 융자자격심사를 한후, 내부적으로 Pre-approval자격을 부여합니다, 미리 승인서를 발행하는것이 아니고, 오퍼를 넣을 주택을 정한후 주소를 통보하고, Pre-Approval letter를 요청하면 대개 하루이내에 발행하여줍니다.

사야할 주택을 정합니다

이제, 사야할 집의 사이즈를 정했고, 필요한 융자-자금을 준비하였으면 사야할집의 위치를 정합니다. 이를 간접적으로 시뮬레이션하여 대개의 윤관을 가지고 집을 보러다니면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40만불기준의 집인경우 좋은 동네에 대로변 안쪽에 위치하고 상태가 좋은집이면 각각 평가 항목에 3만불정도를 기준하면 49만불이면 아주 맘에드는 좋은위치의 당장 이사가도될정도의 집일것입니다, 그러나 동네가 않좋으면 3만불이 싼 46만불,  대로변이면 43만불, 이런식으로 대로변여부, 동네선호도여부, 집의 상태에따라 각각 3만불정도가 차이나는 것으로 예를 들면 예간은 46만불인데, 동네는 맘에들고 대로변이 싫은데 예산이 부족하면, 조금 손볼집을 사서 천천히 고치며산다는 생각을하면 마음에 드는 집을 선택할숭 있읍니다. 혹은, 당장이사를 해야하고 식구가 많아 4룸이 필요한데 예산이 부족하면, 조금 좋은 학군에서 먼 집을 고르면,  맘에드는집을 고를수있읍니다.다 만족할수있는집을 구한다면 얼마나 좋겠읍니까, 그러나 백만불짜리집을 사시는분이나 30만불대 콘도를 사시는분이나 고민은 항상 대동소이한것 같읍니다.  좋은부분만을 반영하여 예산이 올라가는것도 문제지만, 조금부족한부분을 양보하여 대신 맘에드는집을 사는것도 지헤로움일 것입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몇십만 불짜리 집을 사면서, 수도꼭지가 못쓰겠다, 방충망이 망가졌다면서 집전체를 못쓰겟는 것처럼 좁은 시야로 네가티브 마음을 갖은것은 매물을 냉정히 보지 못하는 시각이라 보겠읍니다. 더중요한것은 내가 이짐을사서 3년정도를 살았을때 잘못삿다고 후회하지 않겠나 하는 마음의 기준으로 담대하게 보는 시야가 필요합니다 

사고자하는 매물의 시세를 잘 파악합니다

집을사면서 바이어가 가장 염려하는것은 내가 이집을 비싸게 사지않는가하는 두려움일것입니다. 더욱이 요즈음같은 경우는 셀러가 낮은가격으로 리스팅을 하여 바이어가 혼란스럽게하는경우가 많읍니다. 에이전트들은 대개 2-3가지의 방법을 통하여 지나간 3-6개월동안 팔린 가격을 기준으로 바이어가 사고자하는 매물의 가격을 산정해봅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바이어가 적절한가격을 오퍼하도록 어드바이스를 합니다. 또한, 리스팅 가격은 셀러가 사전에 많은 조사를 하여 내놓은 가격입니다. 바이어분은 에이전트와 같이 조사 한 자료를보면서 적극적으로 가격산정을 같이하면, 오퍼를 너무 비싸게, 혹은 싸게 넣었다는 불안감을 떨치고, 합리적인가격으로 오퍼를 낼수있을것입니다. 에이전트는 바이어가 리스팅 가격에서 무리하게 깍아서 오퍼를 넣자고  요청해도 따를수 밖에 없읍니다.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에이전트의 어드바이스를 듣고, 냉정하게  합리적인 가격을 산정하는것이 좋은방법이고, 좋아하는 주택을 적절한가격에사는 지름길일것입니다.

에이전트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오퍼가격을 정한후 오퍼를 제출합니다
지나간 자료를 근거로하여 가격을 잘 추산하였어도, 현재 시장상황의 흐름에 따른 가격과 매물이 위치한지역의 매물부족상황 이나,  복수 오퍼경쟁으로 인한 가격 현황은 보통 에이전트가 잘 상황을 파악하여 바이어에게 어드바이스를 해드립니다. 대개 에이전트는 오퍼를 넣기전 리스팅에이전트에게 전화를 걸어 오퍼 접수현황과 가격에대한 질문을 하여 정보를 득합니다. 이는 사고싶은집을 바이어가 살수있는지 없는지를 결정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과거 팔린집을 근거로한 가격산정은 물론 이러한 많은 변화되는 정보와 정보수집을 해서 적절하고도 타당성있는 오퍼가격을 정합니다

2020년 10월 6일

성공적인 주택매매절차(1편)

 성공적인 주택매매절차(1편)










미래의 셀러와 바이어분들 주택매매에 적어도 조치해야할 일정과 꼭 해야 될일을 잘알고 대비해야 부드럽게 에스크로를 성공적으로 마칠수있을것입니다. 보통은 집을 얼마나 어떻게 파는냐에 생각을 집중하는데,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셀러분들은 우선 이사가야할 집의 금액상 규모와  주택의 위치, 꼭 갖추고 싶은

집 빨리 팔고싶다면

 


집 정돈을 할 때는 단순하면서도 공간을 넓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주택 디자이너 조언받고 오픈하우스도 자주 열라 요즘 같이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 집을 팔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특히 투자가치로 구입한 부동산에 대한 판매가 부진하면 페이먼트는 물론 세금 등 추가비용이 크게 늘어난다. 그렇다고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시장 가격보다

2020년 10월 5일

55세이상 은퇴주택 구매자를 위한 재산세감면 혜택

 55세이상 은퇴주택 구매자를 위한 재산세감면 혜택

1987년에 발효된 주민 발의안 60 90은 주택을 소유하고 계신 55세이상의 시니어분들이살고있던 기존의 큰 주택을 처분하고 노후를 위하여혹은 사정상 다른 지역주택으로 다운사징하여 이사갈 시에 기존 거주주택에 기준하여 시세가 같거나 낮은

2020년 10월 3일

난리 난 주택시장, 조용한 한인 커뮤니티

 난리가 난 주택시장, 조용한 한인 커뮤니티


일전에 뉴스를 듣다 보니 막말하는 트럼프와 실언하는 바이든이라고 거론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참, 난감합니다. 누구를 찍어야 할지. 요즈음 가끔 고객분들이 어디서 들으셨는지는 모르나, 은행매물이 나오고,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다는 데 사실이냐고 물어봅니다. 

2020년 8월 7일

불안한 미래와 노후에 대한 최고의 대책?


불안한 미래와 노후에 대한 최고의 대책?

주식시장이 이상하지요? 코로나 사태 전 28,000을 오가던 다우존스지수가 3월 중순 30년래 최악의 폭락으로 18,000까지 하락하였다가 다시 24,000까지 자기들끼리 호재와 악재를 논하며 오르락 내리 락하고 있습니다. 10년간 가꾸어 온 실업률이 다시 10년간 걸려야 회복이 된다고 하는데, 모든 경제가 회복되려면 최소 5-10년이 걸린다는데, 뉴욕의 증권시장은 바쁩니다. 경제현황과 국가적 우려를 외면하며 자기들끼리 백신을 개발하네, 못하네 하며 지수가 울렁거리고 있습니다.

경제는 망가지는데 주식시장은 왜?
도대체, 경제는 붕괴되고 최소 5-10년이 걸려야 회복된 다하는데 어떻게 주식시장은 빠르게 반등했을까요?  정부지원으로 기업체는 살아 날것이고, 정부는 절대로 경제가 망가지게 두지는 않는다는 배경에 백신개발이라는 호재를 더하여, 일반인들의 고통인 악재를 눈가림하여 그렇습니다. 노벨경제학상을 받았던 경제학자분은 주식에 대한 예측은 5번을 예측하고 9번이 틀렸다고 합니다. 역시 유명한 경제학자가 하는 말이 주식은 절대로 경제가 아니다, 즉, 주식은 경제와는 상관없이 가격의 오르고 내림이 결정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당연히 주식을 사고파는 사람들에 의한 흐름에 의하여 좌우된다는 것을 지적한것 입니다. 저는 주식시장은 정부의 허가 받은 도박장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주식을 투자하고 싶은 분들은 매일 적어도 4시간이상 공부를 해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그저 많은 부분의 주식이 휴지가 되고, 새로 인쇄한 종이(주식)가 부가가치를 형성한다는 것 외에는 뚜렷한 흐름이나 예측이란 없음이 주식시장의 컨트롤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동산과 주식의 차이

종이 조각인 주식과 실물인 부동산과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부동산은 기본 3데요소중 하나인 의식주에 속하는 부분입니다. 내가 거주하고, 넓히고, 내가 판단하고 분석하여 직접 투자를 하는 실물에 의한 시장이고, 주식은 기본적인 생각자체가 장단기 블문 투자가 아닌 돈을 벌어야 한다는 투기심이 중심 된 분야입니다. 매매의 중심에는 회사의 경영과 관계없는 투기자들의 집단이 증권거래소가 있습니다. 단적으로 얘기하면, 내가 이익을 보면 누군가는 손해를 봐 야하고, 내가 잃으면 누군가가 돈을 벌게 되는 도박과 같은 시스템입니다. 부동산은 이번사태로 인해 특별한 반응이 없습니다. 그저 단기적인 느낌은, 실수요자에게만 해당되나, 셀러들은 미래가 불안하여 매물을 회수하고, 바이어분들은 역시 미래가 불안하여 서두르는것 같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내려가지를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셀러분들은 장기적으로 보면 다소 조정된 가격이 돌아올 것이고, 여전히 꾸준히 오른다는 만고불변의 원칙을 알고 있고, 금융대란과 그동안의 과정에 단련된  바이어들은 별 신경없이 마음에들면 구매를 하시기 때문일것입니다.

주택부족 대란은 일어날까요?

분명한것은 최근 부동산시장은 튀어오르기 전의 움추려든 상태라는것입니다. 금융대란때 고등학생이었던 연령층이 이제는 주택장만을 원하고, 신혼부부는 자녀를 출산하여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가야하고, 경제적 여유가 생긴분은 조금 더 큰 집으로 이사를 원합니다. 투자자들은 주식은 복잡하고, 금리는 너무 낮으니 남은것은 실물인 부동산 투자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깨달아 부동산에 투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첫째, 신규주택의 건축이 절대적으로 인구자연증가에 비례하여 만족할만큼 이루어지지 않고. 둘째, 경제적여유나 자녀의 증가로 인한 주택수요를 충족할만큼 신축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건축회사들은 그나마, 부족한 신축주택분야를 돈이되는 아파트나 소형콘도 혹은 대형 주택에만 집중하고있습니다. 셋째, 밀리니엄세대들의 주택 세대교체가 이루어지지 않고있습니다.  65세전후 세대주는 대개 다운사이징을 하여 기존 거주주택을 자녀혹은 다음세대에 물려주었던 분들이나, 최근에는 계속 거주할수있을 만큼 경제적여유가 있고, 설사, 매매하고 다운사이징하여도 경제적이득이나 생활의 패턴의 변화가 없으므로 주택을 팔지 않아 거주기간이 증가할것입니다. 이는 10-15년간의 주택 사이클링이 정지되어 이주택의 수요자인 40-50대의 중형주택이상 구매자들은 부족한 주택에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넷째 보통 밀리니업 세대들은 70-75세정도이면 시니어 아파트로 이주를 목표로 합니다. 어디로 가야하나요? 신문에 주변에 혹시 시니어 아파트나 단지 건축한다는 얘기 지나간 10년간 들어 보신적있나요?  300세대이상의 시니어단지는 남가주 전체에 라구나 우드, 라미나다, 실비치, 밸리의 프렌드리 밸리정도로 합쳐봐야 7-8천세대가 고작입니다, 밀리니엄세대들의 이주할곳이 해결되어야 다음의 사이클의 세대들에게 주택이 돌아갈것 입니다. 즉, 시니어세대의 주택라이프 사이클 10-15년과  50세이전의세대의 부족한 주택난이 해결되지 않아 어느시점에 불안정한 주택 라이프사이클이 도래하면, 집값은 공급부족으로 원치안아도 천정부지로 오를것입니다.  

지나간 80년간의 중간주택가격의 변화

더욱이 위에서 말씀드린 사항을 감안하시고, 더하여 1940년부터 80년간 중간주택의 가격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이해하시면 앞으로 주택에 대한 생각과 투자의 방향이 어떠한 것이 제일 적합한지를 이해하실것입니다. 캘리포니아의 중간주택가격은 US Census가 조사를 시작한 이후1940년 $36,700을 시작으로 1960년 $74,400, 1980년 $249,800, 2000년 $211,500, 2010년 $399,000, 2020년 1월기준 $615,070입니다. 상상이 가시나요, 1940년기준 17배정도, 2000년기준 2.9배, 2010년기준 1.5배가 올랐습니다. 2001년에 제가 그라나다 힐스에 구매했던 방3화장실2개의 주택이 현재 $668,000이고, 당시에 $212,000에 구입하였었습니다. 제가 그 집을 구매 후 계속 거주하였다면 자산증가가 $456,000, 3배의 투자회수율을 올렸을 것입니다
부동산에 대한 지극히 정상적인 투자에대하여 회의적이거나, 말리는 분들은 금융대란 시 단기투기를 하고, 부동산 투기(투자가 아니고)했더니 손해봤다는 분일것입니다. 한번사면 적어도 5년이상 소유하십시오, 장기적인 차원으로 무리하지않게 투자한 부동산은 금융 대란이건, 코로나바이러스건, 경제공황이건,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건  모든 것을 극복하는 실물자산입니다. 매년 CD금리보다 3%이상 인상되는 렌트, 위에서 언급한대로 적어도 매년 5-10%이상 오르는 부동산의 가격을 복리로 계산해보십시오.  40세전후분들은 방1개짜리라도, 경제적으로 조금 여유있으신 분들은 타운하우스를 은퇴를 앞두신분들은 중간가격의 타운하우스를 적어도 비용인 모기지+HOA+재산세+Rsserve와 임대료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도, 렌트상승율이 모자란 금액을 곧 커버하니 눈 감고 구매하십시오. 올해의 가격이 비싸다고, 가격이 내릴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시고, 장기적으로 보시고 늦은 막차이지만 5년이전에 투자한분이 차지한 일등칸은 못 앉더라고, 오늘 당장 막차의 일반칸에라도 동승하십시요



케 니 조
웨스턴부동산그룹 대표
밸리부동산협회 자문위원
부동산전문 칼람리스트
베스트부동산 부사장(전)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회장(전)
밸리한인부동산협회 회장(전)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고문(전)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이사장(전)
상무성(미) Market Researcher(전)
SAU USA CEO (전)
Intemagic USA VP (전)
Realtor associates


집값, 계속 오를까? 내릴까? 살 때인가, 기다릴 때인가?

  집값 ,   계속   오를까 ?   내릴까 ?   살   때인가 ,   기다릴   때인가 ? 금융   사태   이후   최대의   혼란기입니다 .   최근   부동산   시장은   그야말로   혼돈   속에   있습니다 .   코로나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