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에이전트가 되려는 분들에게 (한국일보) 몇 년 전 부동산경기기 하늘을 치솟을 때, 부동산 에이전트는 투자 없이 무자본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에 너도나도 부동산 라이선스를 취득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부동산경기가 좋지 않은 지금은 생존하지 못한 에이전트는 전업을 하고, 많은 부동산 회사들이 문을 닫거나 합병이 되었습니다. 부동산에이전트라는 직업을 , 사랑스러운 가정을 유지하기 위한 수입과 아울러, 전문전인 자부심을 가진 평생직장으로 생각하기보다는, 마땅한 직업이 없어, 그냥 만만하게 쉬워 보여서 , 편한 것 같아서 라는 이유로 하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자기 적성에 맞고, 전문가로서의 이루고 싶은 자부심으로, 직설적으로는, 많아 보이는 에이전트의 커미션으로 재산의 증식과 축적을 위하여 에이전트가 되려는 분들입니다.
연간 몇 십 만 불씩의 고소득을 올리는 에이전트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에이전트 수수료는 셀러와 바이어 측의 에이전트가 반씩 분할하고, 여기에 회사의 공제, 거래보상보험금, 기본세금을 제외 한 후, 인컴 택스와 광고비, 차량유지비, 인쇄비등을 정산하면 순수하게 집에 가져 갈 수 있는 금액은, 년간 10만불의 수수료 소득을 올리는 에이전트기준으로 보면, 증 하위의 봉급 생활자 정도와 같은 수준입니다.
대개, 부동산에이전트로서 중산층 정도의 수입이 되려면 빠른 분들은 3년 정도 걸리고 보통, 약 5년정도가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상위 10%의 수입이 되려면, 적어도 7-8년정도이상의 노력으로 인한, 경륜과 연륜, 그리고 인맥이 필요합니다. 많은 에이전트가 처음 1-2년 동안에 친지나 친구의 거래를 몇 개 성사시키고는 추가 고객의 확보가 되지 않아, 수입이 안 되어 포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거래의 성사는 상위의 20%의 에이전트가 전체의 90%를 성사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즉, 많은 에이전트는 라이선스만 걸어놓고 있거나, 일손을 놓고 있거나, 자기개발과 마케팅 등을 안 하여 고객으로부터 문의나 매매계약을 거의 하지 못한다고 보면 됩니다. 쉬워 보이는 에이전트의 일은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교육이수, 대인관계의 개발등과 특히 많은 서류처리일이 에이전트의 질과 전문가적인 정신을 필요로합니다.
주택을 보여주면서 에스크로가 크로징 될 때까지 들여다보는 서류의 양이 대개 몇 백 페이지에서 천여 페이지까지 됩니다. 매물소개서류부터 계약서, 오퍼, 디스크로져, HOA서류, 융자 관련서류, 에스크로 관련서류등, 많은 분량의 서류가 책상에 항상 산더미같이 쌓여있습니다.
또한, 주택정보, 지역정보, 올바른 주택 융자을 얻어주고 점검해주기 위한 주택융자회사와의 협력과 최신정보입수, 에스크로와의 협력과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세무정보, 주택 인스팩션에 대한기본정보, 터마이트에 대한 기본정보 등 서로 대화하고 처리하고 중재하여야 할 일이 산더미 같습니다. 바이어나 셀러는 단지 집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일만을 보다보니 에이전트의 일이 쉬워보이나, 사실은 부동산 에이전트의 일은 적합한 주택의 소개와 매매는 기본이고 그이후에 발생되는 일이 더 많습니다.
부동산에이전트는 세무 혹은 법율문제에대하여 자문을 하지못하게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일을 처리하다 보면 항상 일어나는 일이 법률과 세금에 대한 일이니, 적어도 최신의 정보와 셀러나 바이어의 이익대변을 위하여서는 이분야에대한 정보를 꾸준히 입수하고 교육받아야합니다. 일부 이긴 하지만, 에이전트 중에는 부동산 거래계약서에대하여 제대로 이해 못 할 뿐 아니라, 계약서작성도 못하는 에이전트도 있습니다. 에이전트가 제대로 일을못하여 과실로 법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에 셀러나 바이어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갑니다.
이런 분들은, 자기집을 매매할 때 에이전트에게 수수료 주기가 아까와, 그냥 바쁘지 않게 일하고 싶어, 정말 일부 에이전트는 바쁜게 싫어서 슬슬 부수입벌이나 한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집안일 하다 말고 고객 전화 받고 뛰어나오는 분들, 자기 비즈니스를 갖고 주변 사람들 상대로 부수입 벌이 하려는 분들이 고객들에게 제대로 서비스를 제공할 리도 없고, 전문가로서의 기본자세도 없을 것입니다 , 고객이 평생 벌어 마련한, 적게는 몇 십만불에서 몇 백만불까지의 재산에 대하여 대행을 한다는 전문가적인 책임의 생각을 바탕으로 일에 임하는 분들에게는 너무 상식 밖의 일로 만 보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걸려 오는 고객으로부터의 전화를 응대하고, 정말, 식사하다 수저 입에 물고 뛰어나가는 정신과, 꾸준히 자기개발과 인맥개발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는 에이전트만이 살아남고, 백만장자의 꿈을 꿀수있습니다. 이러한 자기와의 싸움에서 진 에이전트 분 들은 1-2년 뒤에는 쓸쓸히 쉽지 않은 직업 임을 알고 되돌아 섭니다. 아십니까? 중간 소득에이전트들의 41%는 주 50-60시간 이상씩 일을 합니다. 올바른 프로정신과 적극적인 자세로 일하는 상위 20%의 에이전트들은 잡담 할 시간이 없습니다, 파트타임으로 혹은, 쉬운 일자리로 생각하는 분들로 인하여, 주택 혹은 비니지스등 소중한 재산을 보유한 분들의 이익의 대변을 해드리고, 전문적인 지식으로 무장되어 존경 받아야 할 에이전트라는 직업이 깍아 내려지고, 잘못 알려지는 현실에 대하여서는 정말 가슴 아픈 일 입니다.
케니 조
부동산전문 칼럼니스트
밸리한인부동산협회 회장
부동산경기가 좋지 않은 지금은 생존하지 못한 에이전트는 전업을 하고, 많은 부동산 회사들이 문을 닫거나 합병이 되었습니다. 부동산에이전트라는 직업을 , 사랑스러운 가정을 유지하기 위한 수입과 아울러, 전문전인 자부심을 가진 평생직장으로 생각하기보다는, 마땅한 직업이 없어, 그냥 만만하게 쉬워 보여서 , 편한 것 같아서 라는 이유로 하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자기 적성에 맞고, 전문가로서의 이루고 싶은 자부심으로, 직설적으로는, 많아 보이는 에이전트의 커미션으로 재산의 증식과 축적을 위하여 에이전트가 되려는 분들입니다.
연간 몇 십 만 불씩의 고소득을 올리는 에이전트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에이전트 수수료는 셀러와 바이어 측의 에이전트가 반씩 분할하고, 여기에 회사의 공제, 거래보상보험금, 기본세금을 제외 한 후, 인컴 택스와 광고비, 차량유지비, 인쇄비등을 정산하면 순수하게 집에 가져 갈 수 있는 금액은, 년간 10만불의 수수료 소득을 올리는 에이전트기준으로 보면, 증 하위의 봉급 생활자 정도와 같은 수준입니다.
대개, 부동산에이전트로서 중산층 정도의 수입이 되려면 빠른 분들은 3년 정도 걸리고 보통, 약 5년정도가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상위 10%의 수입이 되려면, 적어도 7-8년정도이상의 노력으로 인한, 경륜과 연륜, 그리고 인맥이 필요합니다. 많은 에이전트가 처음 1-2년 동안에 친지나 친구의 거래를 몇 개 성사시키고는 추가 고객의 확보가 되지 않아, 수입이 안 되어 포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거래의 성사는 상위의 20%의 에이전트가 전체의 90%를 성사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즉, 많은 에이전트는 라이선스만 걸어놓고 있거나, 일손을 놓고 있거나, 자기개발과 마케팅 등을 안 하여 고객으로부터 문의나 매매계약을 거의 하지 못한다고 보면 됩니다. 쉬워 보이는 에이전트의 일은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교육이수, 대인관계의 개발등과 특히 많은 서류처리일이 에이전트의 질과 전문가적인 정신을 필요로합니다.
주택을 보여주면서 에스크로가 크로징 될 때까지 들여다보는 서류의 양이 대개 몇 백 페이지에서 천여 페이지까지 됩니다. 매물소개서류부터 계약서, 오퍼, 디스크로져, HOA서류, 융자 관련서류, 에스크로 관련서류등, 많은 분량의 서류가 책상에 항상 산더미같이 쌓여있습니다.
또한, 주택정보, 지역정보, 올바른 주택 융자을 얻어주고 점검해주기 위한 주택융자회사와의 협력과 최신정보입수, 에스크로와의 협력과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세무정보, 주택 인스팩션에 대한기본정보, 터마이트에 대한 기본정보 등 서로 대화하고 처리하고 중재하여야 할 일이 산더미 같습니다. 바이어나 셀러는 단지 집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일만을 보다보니 에이전트의 일이 쉬워보이나, 사실은 부동산 에이전트의 일은 적합한 주택의 소개와 매매는 기본이고 그이후에 발생되는 일이 더 많습니다.
부동산에이전트는 세무 혹은 법율문제에대하여 자문을 하지못하게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일을 처리하다 보면 항상 일어나는 일이 법률과 세금에 대한 일이니, 적어도 최신의 정보와 셀러나 바이어의 이익대변을 위하여서는 이분야에대한 정보를 꾸준히 입수하고 교육받아야합니다. 일부 이긴 하지만, 에이전트 중에는 부동산 거래계약서에대하여 제대로 이해 못 할 뿐 아니라, 계약서작성도 못하는 에이전트도 있습니다. 에이전트가 제대로 일을못하여 과실로 법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에 셀러나 바이어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갑니다.
이런 분들은, 자기집을 매매할 때 에이전트에게 수수료 주기가 아까와, 그냥 바쁘지 않게 일하고 싶어, 정말 일부 에이전트는 바쁜게 싫어서 슬슬 부수입벌이나 한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집안일 하다 말고 고객 전화 받고 뛰어나오는 분들, 자기 비즈니스를 갖고 주변 사람들 상대로 부수입 벌이 하려는 분들이 고객들에게 제대로 서비스를 제공할 리도 없고, 전문가로서의 기본자세도 없을 것입니다 , 고객이 평생 벌어 마련한, 적게는 몇 십만불에서 몇 백만불까지의 재산에 대하여 대행을 한다는 전문가적인 책임의 생각을 바탕으로 일에 임하는 분들에게는 너무 상식 밖의 일로 만 보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걸려 오는 고객으로부터의 전화를 응대하고, 정말, 식사하다 수저 입에 물고 뛰어나가는 정신과, 꾸준히 자기개발과 인맥개발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는 에이전트만이 살아남고, 백만장자의 꿈을 꿀수있습니다. 이러한 자기와의 싸움에서 진 에이전트 분 들은 1-2년 뒤에는 쓸쓸히 쉽지 않은 직업 임을 알고 되돌아 섭니다. 아십니까? 중간 소득에이전트들의 41%는 주 50-60시간 이상씩 일을 합니다. 올바른 프로정신과 적극적인 자세로 일하는 상위 20%의 에이전트들은 잡담 할 시간이 없습니다, 파트타임으로 혹은, 쉬운 일자리로 생각하는 분들로 인하여, 주택 혹은 비니지스등 소중한 재산을 보유한 분들의 이익의 대변을 해드리고, 전문적인 지식으로 무장되어 존경 받아야 할 에이전트라는 직업이 깍아 내려지고, 잘못 알려지는 현실에 대하여서는 정말 가슴 아픈 일 입니다.
케니 조
부동산전문 칼럼니스트
밸리한인부동산협회 회장